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문단 편집) == 기타 == * 1차 Z의 출연작 중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그렌다이저]],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2차 Z까지의 출연작 중 [[우주대제 갓시그마]], [[우주전사 발디오스]], [[전투메카 자붕글]], [[오버맨 킹게이너]],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극장판, [[초중신 그라비온]], [[초수기신 단쿠가]]의 11 작품이 부활에 실패했다.[* 시옥편에서 [[풀 프론탈]]이 다원세계에는 동일 인물이 하나만 존재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 겟타 G는 진 마징가와 진 겟타가 등장한 시점에서 탈락이 확실했다.] 시옥편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더미 데이터]]에도 존재했고 백열의 종장 시나리오를 남겨두고 있었던 단쿠가도 그대로 증발해버리고, 마찬가지로 더미 데이터에도 존재하던 발디오스도 잘렸다. 1차 Z 최종화의 주축이었던 에우레카 세븐도 후속작인 [[에우레카 세븐 AO]]는 가르간티아보다 먼저 완결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AO는 커녕 TV판, 극장판도 나오지 않고, [[흑역사]]와 [[XAN(오버맨 킹게이너)|XAN]]에 대해 할 얘기가 남아있던 킹게이너, [[레이븐]]의 정체가 나오지도 않은 그라비온이 잘리는 등 의외의 참전작 구성. 일부 참전작은 간접적으로 지나가듯이 언급되긴 하지만[* 레지스탕스 활동중인 [[게인 비죠|블랙 서전크로스]]라든지 아오이의 [[후지와라 시노부|선배]]드립이라든지.] 시궁창 대접이라는 건 변함없고 그 간접언급조차 안된 작품이 더 많다. 발매 이후 테라다 말로는 여러 사정으로 3차 Z 개발 단계부터 모든 작품을 부활시킬 순 없었고 앙케이트를 해서 인기가 없는 작품을 쳐냈다고 한다. 그런데 잘려나간 작품 대부분은 2차 Z에서 성능이 안 좋거나 심한 연출 재탕 때문에 인기가 저하될 수밖에 없는 작품군들이었다. 인기가 저하된 원인은 자기들이 제공해놓고 인기가 없다고 잘라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인 것이 된다. * 참전작 수는 액면으론 44개로 역대 최다 수의 참전작이지만 파계편이나 재세편 시절과 달리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보톰즈, 풀메탈 패닉!, 에반게리온 같은 시리즈 물 때문에 단순히 참전작 수만 뻥튀기된 상태라서 최대라고 하기 뭐한 것이 이유일 듯. 실제로 저 부분을 제외하면 재세편과 참전작수가 31작품으로 같다. * [[테라다 타카노부]]와 [[스기타 토모카즈]]의 말에 따르면 취성의 가르간티아는 완결 이후가 아닌 방영 도중에 참전이 결정됐다고 한다. [[신 슈퍼로봇대전]] 당시의 [[신기동전기 건담 W]] 이후 오랜만에 나온 드문 사례. 주역 로봇인 [[체임버(취성의 가르간티아)|체임버]]의 무기 갯수가 적어 슈퍼로봇대전에 못 나올 걸 염려한 스기타가 제작진에게 건의를 해 설정만 존재하는 무장을 추가시켜 놨는데 그때는 이미 참전이 끝난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의 체임버는 설정 상의 무장은 나오지 않고 애니메이션 방영 중 사용했던 무기만 나온다. 사실 시옥편 마지막에 나온 또 하나의 지구가 초록색인데다 [[레도]]의 성우인 [[이시카와 카이토]]가 [[마장기신 F]]에서 [[사키토 아사기]]를 맡았던 사실 때문에 혹시나 했던 사람들은 많지만 설마 방영 도중에 참전이 결정되어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기 때문에 참전을 예상했던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 테라다가 [[슈퍼로봇OG 라디오 우마스기 WAVE]]에서 말한 바로는 원래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를 넣어 가르간티아, 풀 메탈 패닉의 체임버와 [[알(풀 메탈 패닉!)|알]]과 [[레이즈너]]의 인공지능인 레이와 크로스오버를 시키려고 했으나 레이즈너의 참전 실패로 못했다고 한다. 대신 다른 인공지능 로봇들과 만담을 찍는다. 이것의 영향인지 초중반의 스토리는 거의 레이즈너와 동일하다싶을 정도로 유사하다. 나오려고 했던 레이즈너가 안 나와서 반프레스토 오리지널로 때운 느낌. * 그 외에도 기획 단계에서는 나올 예정이었지만 못 나온 참전작이 몇 개 더 있다고 한다. [[아쿠에리온]]의 로봇 도감에서 설정 일부가 [[컴배틀러 V]]의 것으로 잘못 기재되었던 것도 있기 때문에 원래는 컴배틀러도 나올 예정이었던 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 이후 컴배틀러는 [[슈퍼로봇대전 30]]이나 돼서야 다시 참전할 수 있었다. * 시옥편까지 적 세력이 나오지 않았던 다이탄3와 트라이더 G7은 결국 천옥편에서도 적 세력 미등장. 메가노이드는 시옥편 진행 시점에서 그냥 반죠 혼자 다 때려잡았다고 하며 트라이더는 파계편 때부터 스토리 종료 후 참전. 반면 점보트는 컴퓨터 돌이 복수 개체라는 설정을 살려 또다른 가이조크가 나온다. * 시옥편 당시 처치한 적들과 죽은 아군 캐릭터 대부분이 사실은 안 죽었다, 되살렸다라는 이유로 대거 살아나와 슈퍼 [[예토전생]] 대전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심지어는 천옥편 내에서 죽은 캐릭터들도 작품 내에서 또 살아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2차 Z의 일부 적도 살아서 나온다. 스토리 남은 판권작은 얼마 없는데 분량은 채워야 하니 벌어진 무리수. * 에반게리온은 파 이후 다른 세계로 날아갔다가 Q의 원작 마지막 전투에서 창을 뽑자 시공진동이 일어나서 에반게리온 4기의 파일럿만 다시 돌아왔다는 식으로 나온다. 따라서 Q의 스토리 묘사는 거의 전무하며 분더도 나오지 않는다. 사실상 기체랑 캐릭터만 참전한 셈. * 풀 메탈 패닉 원작 소설에만 나오고 애니메이션에서 나오지 않은 등장인물은 원작 일러스트레이터 시키 도우지가 직접 디자인을 새로 했다. 이 디자인은 풀 메탈 패닉 4기 애니메이션에서도 사용되어서 공식화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 UC의 경우는 애니메이션 완결편과 천옥편의 제작이 거의 동시기에 이루어졌다. 가르강티아와 비슷한 예. 그래서 스토리도 오리지널 설정과 크로스오버를 많이 했으며 애니보다는 소설판에 가까운 부분이 많다. [[우마스기 웨이브]] 402회의 테라다 말로는 UC 제작진의 협력은 별로 없었고 다른 시청자와 비슷한 시기에 봤을 뿐으로 시간이 촉박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결국 소설판을 참고한 듯. * 전작에 나오지 않은 기존 참전작들의 2군 유닛의 경우 거의 대부분 삭제하거나 나오더라도 특정 유닛의 소환 무기로 만들어 유닛으로 사용할 수 없게한 점 때문에 팬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유닛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캐릭터 중엔 [[아스란 자라]], [[루나마리아 호크]] 등 인기 캐릭터도 있어서 더욱. 특히 잘려나간 캐릭터 중에선 위의 아스란과 루나를 제외하고서 건담 X 쪽에서는 준주인공급인 [[쟈밀 니트]]와 [[건담 X]] 계열의 모빌슈트가 통째로 잘려나가는 참상이 벌어졌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건담 X의 작중행적만 보면 답이 나온다.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주인공 기체를 2군 기체라 단정하고 잘라버린 셈이다. 또한 쟈밀 같은 경우 지휘관 능력 버프+에이스 보너스로 인한 뉴타입 레벨9 등으로 가로드보다 월등히 앞서는 능력치를 갖고 있었기에 상당히 아쉬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 외에 나머지 위츠와 로아비도 무장화가 되지 못한채 삭제되었다.] 주로 1차 Z 출신 참전작들이 피해를 보았는데 우주세기 건담만 예외적으로 신참전작 UC 덕분에 거의 피해가 없고 오히려 좋은 대우를 받았다. * 전작에 이어서 자잘한 버그가 많은 편이다. 커스텀 BGM을 설정해놨지만 어느 순간 무작위로 기본 BGM으로 바뀌는 현상이 있으며 특히 커스텀 BGM 관련 버그는 '''스기타가 완성품을 미리 플레이 했을 때 이미 언급한 부분'''이었기에 마감이 상당히 허술한 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후속 패치를 하기는 했지만 주요한 유명 버그들은 전혀 고쳐지지 않아서 대체 무슨 패치를 한 건지 의문일 정도였다. 비판이 있었는지 슈퍼로봇대전 V 이후로는 발매 이후로도 꾸준히 패치를 배포하고 있다. * 시옥편의 원작 루트와 if 루트중에서 if루트가 정사로 취급된다. 진과 슈레이드는 살아있지만 전작에 생존조건이 있던 [[다구자 맥클]]은 사망했고[* 다만 탔던 기체인 [[로토(MS)|로토]]는 주인을 잃고 덩그러니 태그편성화면에 1화부터 있다.] 아스카는 사고를 당한게 정사로 취급된다.[* 다만 아스카는 어쩔 수가 없는 게, 3호기 폭주 이벤트가 없으면 아스카가 멀쩡한 건 둘째치고 아예 마리가 합류하지 않는다. 스토리가 하나도 진행이 안 되든 어떻든 일단 합류 자체는 Q 기준으로 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전개다.] * 게임이 발매되기 2년 전에 이글루스에 천옥편의 가르간티아 설정을 [[http://kezs.egloos.com/2092846|예상한 사람]]이 있다. 가르간티아의 세계가 엑시즈 낙하 성공 후의 미래라는 점이나, 다차원 설정, 나노머신과의 연계점 부분을 보면 가르간티아나 슈로대의 설정을 상당히 잘 분석해서 생각한 듯하다. * 천옥편의 엔딩 조차도 기존의 슈로대와는 다르게 완결냈다.[*스포일러 보통의 슈로대는 하나의 세계관에서 모든 분쟁이 종료되고 각 판권작의 캐릭터들끼리 잘 어울이며 잘 먹고 잘 살았다식(...) 엔딩으로 쫑냈다. 그에 비해 천옥편 엔딩은 시공이 수복되면서 Z BLUE멤버들이 전부다 각자의 세계(평행차원)로 돌아갔고 거기서 다른 작품 캐릭터들이랑 부대끼는거 없이 각자의 세계에서 사는 걸로 종결을 냈다. 그나마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서 만날수 있다는 여지만 남긴 채로...어찌보면 슈로대에서 가장 특이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